안녕하세요.  CN인사이더 대표 한세걸입니다 .

오늘은 , 조금 다른 얘기를 공유하고자 , 글을 적어봅니다 .

# 무역 # 유통 #도소매 #위탁배송 #한국 알리바바  

무역업계 종사자 이시면 ,  꼭 한번만은 들어봤던 그이름 .   《도매꾹 . 도매매 . 나까마》

국내 무역플랫폼  절데적인 1위 기업

2019년 1800억 매출을 자랑하는기업 

토탈 상품 1800만가지 보유하는 파워

도매꾹 (지앤지 커머스) 

사전 , 전화로  저희가  제안하고자 하는 사업에 대해  제휴팀  담당자님께 설명드리고 , 회사자료등을 보내드려  

드디어  1월의 어느날.  방문미팅 일정을 잡았습니다 . 

저랑 , 저희  박이사님이랑.  바쁜 실무일상에서 잠간벗어나,  미팅하러 고고~ 8천미터 상공에서 

라면도 한그릇 때리고 , 시원한 맥주도 한캔 했어요 . ^^  

오른쪽은 ,우리  박 이사님와  10살 차이 , 이제 갓  대학 졸업한  새내기  친동생  창민군 .  

참 .. 닮지는....... 않았죠 ? ㅋ  

맥주한캔하면서 ,  이제  졸업해서 취직해야하는데  무역업은 어때 ?  우리회사 와서 인턴으로 일해볼래?  

라는 저의  질문에 ... 1초도  고민없이  NO!  하는 창민군 ..

이유는 ...  겉으로는 수출입무역 아주 좋은 직업같긴한데 .. 

일상은 매일 전화/채팅/서류/포장  특히 까대기 ( 박스 포장의 대명사ㅋㅋ)너무 힘들답니다 .ㅎㅎ 

귀여운 창민군, 앞으로  어떤일이던 쉽지만은 않을텐데 열심히 노력해서 꼭 성공하길 바래요! 화이팅 ! 

기념샷 찰칵 

본론으로 돌아와서  바로 도매꾹 본사 방문  그날의 아침이였습니다.  

영등포구 , 국제금융로 6길 30번에  위치한 도매꾹 본사 . 지나가는 사람들 마다 , 정장차림이 많았고  

바~로  동네에   스벅 등 카페들도 많았어요 ~ 

약속시간보다 , 1시간전에 도착한 저희는 바로  여유있게 준비한 자료도 다시 한번 채크하면서  따듯한 커피한잔와 

케익으로 아침을 채웠어요  

5층에 위치하는 도매꾹 로고가 보이네요 . 찰칵  

미팅시간 10분전,  이제  엘레베이트 타서 , 5층을  누르니 .. 같이 타신  옆분들 나누는 말씀이 들리네요 . 

A:첫 미팅 수석님도 들어가는거 맞죠 ?  

B:네네 , 근데 난 내용을 못봐서 , 중국에서 온 팀이라고요 ? 

A;네 ~ 뭐 자료다 준비했다하니, 자세하게 미팅 해보죠 .   

A:대표님도 같이 미팅 들어와요. 

음...응 ???  뭐지 ?  ㅎㅎ  5층문이 열리자  총 저희 둘 까지 5명 인데 ....  

네 ..   그렇습니다 .. ㅋㅋ  오늘 미팅 참석하실   

지앤지커머스  최수석님 , 하수석님, 샵플링 최광림 대표 님 세분 이셨습니다 . 

도매꾹 사무실도 제대로 구경못하고 ,  바로 미팅룸에  안내받아서  미팅 시작했어요  

명함과 준비한 자료 건내드리고 , 15-20분간 저희 회사에 대해, 브리핑을 기획하였는데 .  

건내드린 자료 팩트만 볼펜으로 채크한뒤 , 바로  핵심적인 질문만 주셔서 , 살~짝  당황했던 기억이 나 네요 ㅠ

저희가 제안하러 가는 미팅이였는데 , 오래 기다린듯이 팩트 질문만 하시는 최 수석님. 

다른 방향으로도  제안내용을 칠판에  구성을 그려주신  하수석님.  

그리고 , 현재 국내 최상위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  최 대표님의 설명 .  

그 짧은시간에 , 저희가 원했던 답을과 미래발전에 대한 분석과 생각에  

시간이 가는줄도  모랐네요 .  

하루에 , 미팅예약 꽉차신 분들이기 때문 , 아쉽지만 .  일단 금일 내용토 데로 

진행을 하고  , 추후 다시 얘기나누기로 하고 미팅을 마치고 ~ . 

드디어 !!!   꼭 ~~~ 뵙고 싶었던 ,  도매꾹 수장    모영일  대표이사님께 인사들 드렸습니다 .

<<도매꾹 완변분석>>이라는 책을 읽어봣고 , 또  관련뉴스나 자료를 많이 찾아본뒤 팬이 된저였습니다.

정말 연예인을 보는듯한  느낌  이였고 조금 심쿵? 했네요 ㅎㅎ 

우리 이사님 제안에 . 기념사진도 한장 남겼습니다  .

미팅은 잘하셨죠 ?  잘 해봐요 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친절하셨어요 ^^ 

작별 인사드리고, 저랑 박이사님  다시 스벅에 앉아  미팅내용과  추후 진행방향실무에 대해  논의한뒤 

저희 다른  바이어분 점심약속장소로  출발했어요. 

벌써  미팅뒤 3개월이 지났네요 

그때가지만해도 , 코로나 사태가 이렇게 심각할줄 상상도 못했었죠. 

미팅된 내용을 바탕으로 , 지금 여러가지 추진 하고 있으며 코로나때문에 

역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.

미팅내용에 대해 아직은 공지할수 없으나. 이번미팅의 계기로 

더욱더 성장된 CN인사이더 인것 같습니다 . 

그럼 ,이만  여기까지 <게시글 작성완료>  클릭하고, 퇴근하겠습니다 .

감사합니다 ^^